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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적우주론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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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항력적 공간의 궤적으로 인한 다음 차원의 생성 제 생각에는 n 차원의 공간(n 개의 서로 수직인 좌표계)에 그 공간의 존재는 인지하지 못 하는 추가적인 모든 n 좌표축에 수직인 좌표계가 존재하는데 이 n+1번째의 좌표계는 n 차원의 존재가 인지하지 못 하고 동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가 없어서 한 방향으로만 떠밀려 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마치 중력에 의해 물체가 떨어지듯 n+1번째 좌표계의 한쪽 끝에 n 차원의 공간을 끌어당기는 힘이 존재하는 것이죠. 바로 이 n+1번째 좌표계가 n 차원 공간의 존재에게는 시간의 개념이 되는 것입니다. 0차원부터 생각을 해 볼까요? 0차원은 점입니다. 이 점에 사는 존재는 첫 번째 좌표계를 공간적으로 인식하지 못 합니다. 하지만 이 첫 번째 좌표계 상에서 한 방향으로 떠밀려 갑니다. 이렇게 점이 연속적으로 한 방향으로 떠밀리면 선이 생깁니다. 이 선이 바로 1차원을 형성하게 됩니다. 하지만 0차원의 존재는 0차원의 공간과 자신의 의지로는 바꿀 수 없는 1차원 방향으로의 궤적을 경험할 뿐입니다. 0차원의 존재는 이동할 수가 없고 단지 시간이 흐른다는 것을 인지할 뿐입니다. 점만 있는 공간에서 시간을 어떻게 인지할지는 다른 문제로 봅시다. 1차원으로 옮겨 봅니다. 1차원은 선입니다. 1차원의 존재는 0차원의 존재가 인지하지 못 했던 첫 번째 좌표계를 인지할 수 있으며 따라서 그 좌표계 상에서는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즉, 1차원의 존재는 선을 따라서 마음대로 움직입니다. 하지만 그 1차원 선의 공간은 다시 1차원의 존재가 인지하지 못 하는 두 번째 좌표계 상에서 의지와는 상관없이 한 방향으로만 흘러갑니다. 1차원의 공간을 좌우라고 하고 2차원 좌표계를 앞뒤라고 합시다. 1차원의 존재는 좌우로는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뒤의 공간은 인지하지 못 하고 관찰을 통해서 같은 1차원 공간에 머물고 있어도 어떤 변화가 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변화가 1차원 공간이 궤적을 만들면서 2차원 좌표축의 한 방향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2차원은 면입니다. 1차원 공간의 궤적이 만들어 낸 2차원 공간상의 존재는 2차원 공간을 모두 인지하고 2차원상에서 이동이 자유롭습니다. 하지만 이들도 3차원 공간 좌표계는 인지하지 못 합니다. 다만, 2차원의 공간이 3차원 좌표계 방향으로 불가항력적으로 흐르고 있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3차원은 우리가 사는 공간입니다. 우리는 4차원 공간을 인지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관찰과 경험을 통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한곳에 머물러 있어도 시간이 흐른다는 것을 인식합니다. 바로 이 시간이 4차원 공간 자체를 이해하지는 못 하지만 4차원 좌표계의 한 방향으로 3차원 공간이 흐르는 것을 관찰하는 수단이 됩니다. 0차원부터 3차원 공간의 예를 통해서 시간이라는 것은 단지 n 차원의 존재가 n+1 차원 좌표계를 통제하지 못 하므로 떠밀려 가는 현상을 경험으로 수치화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n 차원의 존재에게 n+1 차원의 존재는 시간(n+1 차원의 좌표계)을 초월한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예를 들어 1차원에 사는 존재가 좌우로만 이동하면서 앞으로 흐르는 시간을 인식하고 살고 있는데 2차원의 존재가 좌우 앞뒤로 움직이면서 돌아다니면 1차원의 현재와 교차하는 순간 1차원의 존재에게는 2차원의 존재가 갑자기 나타난 것처럼 보이며 2차원의 존재가 앞뒤로 더 움직이면 1차원 공간에서 사라졌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4차원의 존재는 아마도 우리가 인식하는 시간을 통제할 수 있어서 우리가 가 보지 못 하는 과거의 공간으로 이동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3차원의 공간이 4차원의 좌표계의 +방향으로 늘어지면 미래이고 -방향으로 늘어지면 과거입니다. 4차원의 존재에게는 4차원 좌표계의 +-(우리의 미래와 과거)가 단지 공간을 이루는 한 축일 뿐입니다. 그들에게도 통제하지 못 하는 5차원의 +방향으로의 4차원 공간 흐름이 있을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 n 차원 공간: n 개의 서로 수직인 좌표계로 구성된 통제 가능한 공간 + 통제 불가능하며 한 방향으로만 흐르는 n 개 좌표계에 수직인 추가적인 n+1번째 좌표계 * n+1 차원 공간: n 차원 공간에서 통제 불가능했던 마지막 좌표계를 통제할 수 있는 공간 + 통제 불가능하며 한 방향으로만 흐르는 n+1 개 좌표계에 수직인 추가적인 n+2번째 좌표계 * 시간: 통제가 불가능한 좌표계의 +방향으로 불가항력적으로 밀려가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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