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eom\.html(#.*?)? 검색
- 10 년 동안 5 개 국어가 가능한 사람이 되어보자
- 영어는 지겨우니까 일본어 중국어 영어 순으로 해야겠다. – uskusi 2018-10-01
- 어순이 같아서 오는 장점이 매우 큰거 같습니다. 단어만 익숙해지면 읽으면서 바로 해석이 금방 가능하달까요. 적어도 저에게는 “나 좋아해 그것은 마시는것 커피를” 보다는 “나는 커피마시는 것을 좋아해” 가 아무래도 훨씬 쉬운거 같습니다. 私はコーヒーを飲むことが好きだ。 – uskusi
- 2018
- 한국은 비트코인 광풍인데 미국도 그런가요?? ㅋㅋ – uskusi
- ↪ 살아 보니 마음의 부자는 크게 유용하게 쓸 일은 없더라고요. ㅋㅋ uskusi님은 물질적으로도 부자되세요.
- uskusi (옛날옛적 쓰던 아이디)
- uskusi (옛날옛적 쓰던 아이디)
- 캬~ 추억돋는 인터페이스네요 약 10년전부터 아이디를 이름의 약자인 eseom으로 쓰고 있습니다.
- – uskusi
- Dear uskusi
- ↪ 띄어쓰기 생각납니다. [ python을 vs python 을 ] 중 어느것이 맞느냐에 대한 내용이었던것 같습니다. – uskusi
- eseom 이거 묘아이디 같습니다. uskuki가 우츠쿠시로 발음되진 않지만 그런 우츠쿠시(아름다운)한 느낌이 들었는데 eseom에서는 어썸한 느낌이 드네요 :) – snailoff
- 저도 처음에 스펠링을 적어놓고 부랄을 탁 쳤네요. 이름의 약자이므로 공식적으로도 쓸수 있고, 발음상으로도 문제가 없으며, 알파벳의 높이가 똑같아 정갈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뭔가 유니크한지 아이디를 선점하기가 쉬웠습니다. 덕분에 eseom@msn.com 같은 지금은 만들수 없는 레어한 이메일도 가지고 있네요. – uskusi
- ↪ 안드로이드개발을 작성했습니다. – uskusi 2018-10-14
- snail
- 반갑습니다, snail님. 제걸 제외하면 첫번째 사용자 페이지를 만드셨습니다. uskusi님께 첫번째 계정을 만들어 드렸으나 첫 페이지는 놓치셨습니다. ㅎㅎ – 조희대
- 아.. 첫페이지를 장식할수 있었는데 안타깝군요 – uskusi
- wikiX
- 조희대가 PHP로 만든 아마도 최초의 국산 위키 프로그램이다. MySQL과 PostgreSQL을 지원하며 나름대로 유연한 확장성을 제공하려고 노력했다. 이 프로그램을 아직도 기억하는 uskusi님께서 좋은 글을 남겨 주셨다.
- 남자가 집안 변기에서 소변 보는 방법
- ↪ 대변이 똥꼬살을 뚫고 나오는 경우에는 휴지로 막을것이 아니라 대변을 내보내는게 상식적인것 같습니다 ㅋㅋ 저는 누군가의 압박이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오히려 빤스만 입고 있다거나 아랫도리를 안입고 있는 경우에는 앉아서 그냥 해결하는게 편할때도 있습니다. 똥꼬살을 대변이 뚫고 나온다면 역시 자연스럽게 내보내주고요. 느긋하게 손전화를 만지면서 오히려 양손이 자유로운 상황이 더 즐겁지 않나요? – uskusi
- 대만여행
- 한국에서 갈만한 좋은 곳은 구석구석 다 가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저는 유럽이나 미국보다는 동남아나 중국등 아시아문화가 더 궁금하고 흥미가 느껴지네요. 또다른 갈만한곳은 어디가 있을까요? --uskusi 2018-10-18
- 어머니 모시고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중국음식에 완벽히 적응한것 같습니다. 처음 중국에 가서 음식을 먹고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 이후 7년만입니다. 중국음식을 먹을줄 알게 되니 먹을수 있는 음식의 종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군요. 폰카로 찍어서 색을 이리저리 변경한거라 화질이 영 별로지만 구경들이라도 하시라고 사진 올려봅니다. – uskusi 2018-10-29
- 근데 정말 웃긴건 건물은 일본이고 말은 중국어인데 생긴건 죄다 동남아입니다. 언젠가 저도 홋카이도에 가보려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시간도 잘 안나고 게을러서 예약하고가 잘 안되네요 ㅎㅎ 아마 센치히로는 완전 북쪽(!) 끝에 있는 지우펀을 얘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 uskusi 2018-11-01
- 그리고 uskusi님, snailoff님 모두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hcho 2019-01-04
- 미움받을 용기
- – uskusi
- ↪ 맥락이 빠져서 그렇습니다 ㅎㅎ 사실은 미움받을용기는 베스트셀러를 찍은 책입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미움받을_용기 마음에 드는 부분을 발췌하여 가지고 있는것입니다. 흔한 자기계발서 중의 하나인데 내용이나 문체가 독특해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아무리 어려워 보이는 관계일지라도 마주하는 것을 회피하고 뒤로 미뤄서는 안 돼. 가장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이 상황, ‘이대로’에 멈춰 서 있는 것이라네.”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화내지말고 나의 생각을 말하고 옳은것을 찾아가는 용기 쯤 될까요. 아무튼 전 재밌게 읽었습니다. – uskusi
- ↪ 그러고 보니 제가 아는 분이 그 출판사에 다니시고 있네요 이북서비스도 하니 관심있으시면 한번 둘러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https://welaaa.com – uskusi 2018.10.9
- 안드로이드 개발
- ↪ 결과물 기준으로 본다면 Java, Kotlin이 네이티브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구글에서 Java이외에 Kotlin을 공식언어로 추가했다고 들었습니다. 들어보신것 같은 구글에서 만든 언어는 아마 Dart나 Golang같은 것일텐데 그냥 그 기술을 주로 사용하는 Enduser들의 바램인 상태고 좀 거리가 멀다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볼수 있겠습니다. Dart는 그냥 말그대로 망했고요. Golang은 docker를 위시한 여러 쓸모있는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클라이언트 개발과는 아직 거리가 멉니다 – uskusi 2018-10-14
- – uskusi 2018-10-15
- MS는 자마린을 인수해 놓고 윈폰 사업을 접다니 무슨 생각 일까요. 잘 만들어서 ios, android랑 경쟁해 주길 바랐는데 아쉬워요. 아직 경험은 없지만 저는 향후 안드로이드 개발을 한다면 Kotlin을 배울 생각이에요. Kotilin은 Jetbrain 에서 만들었죠. android studio 또한 Jetbrain의 Intellij 기반으로 만들었기때문에 통합이 잘 되어 있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어요; 무엇보다 elipse로 Java 개발을 하다가 Intellij로 넘어오면서 아주 만족해서 신뢰가 쌓인 상태! 장황한 느낌의 java 보다는 swift 처럼 간결한 kotlin이 좋아보여요. 그리고 uskusi 님 말씀처럼 언어보다는 플랫폼과 API의 비중이 더 큰 것 같아요. ReactNative 개발은 순조로운 편인가요? 많은 노력을 들인건 아니지만 크로스 플랫폼의 유혹 때문에 자마린을 시도 했다가 적응을 못하고 다시 네이티브(swit)로 왔어요ㅠ – snailoff 2018-10-18
- ↪ 요즘은 크로스플랫폼이 안되면 외면 받는거 같습니다. android studio등 intellij 계열이 리눅스에서도 잘 돌고요 kotlin 으로도 안드로이드 개발하는데에 부족함이 없어요 다만 개발자들이 아이폰까지 같이 보는 경우 때문에 맥이 좀더 선호 되는거겠죠 – uskusi 2018-10-18
- ↪ reactnative는 주로 자바스크립트를 쓰니까 웹을 오래 하신 분들은 금방 적응할수 있다는게 장점이지 않을까 싶네요 개발 처음 하는 친구도 금방 따라오는걸 보면 개발은 순조로운 것 같고요 개인적으로 자마린같은 병맛이 느껴지지 않아요 ㅋㅋ – uskusi 2018-10-18
- MS는 주류로 경쟁하기 보다는 플랫폼이나 생태계로 승부를 보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벌써 github인수나 react등 오픈소스쪽에 참여하는 움직임을 보면 범상치는 않고요 vscode는 ide의 명가답게 이미 오픈소스 ide를 평정한 느낌입니다. 역시 하드웨어는 체질에 안맞나봐요 – uskusi 2018-10-18
- 용변 후 손 씻기
- ↪ 역시 씻는 이유는 남의 시선을 고려해서 인것 같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해서.. 라기보다는, 화장실에 갔다 와서 자리에 앉았는데 옆사람에게 공기에 실려 뭔가가 전달된다면, 또는 뭔가 전달되는 느낌을 준다면 좋지 않을테니까요. 전 그다지 신경쓰지는 않는데 요즘 옆에 누군가가 앉기 시작해서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서 손도 씻고 이도 닦고, 담배를 피우면 좀 한참 있다가 앉을려고 하고 그렇습니다. 물론 혼자 있으면 잘 안하겠죠 – uskusi
- ↪ 위에도 썼던것처럼 저는 100% 사회의 압력입니다. 저는 당연히 산에서 산다면 귀찮은 일은 내가 견디기 힘든것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겠습니다. – uskusi
- 윦위키 문법
- 이코이치니치
- 인터넷 놀이터
- 요즘은 거의 대부분이 페이스북으로 옮겨갔습니다. 그래서 사실 일반 커뮤니티라고 멀쩡하게 돌아가는건 대형화 기업화 된곳들 뿐이고요. 진짜 말그대로 주인장 포함해서 노는거 위주인 사이트는 없는것 같습니다 --uskusi 2018-10-12 날짜 편하네요 ㅋㅋ
- 일본어 공부
- 날씨 추운데 모두들 따뜻하게 입고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uskusi 2018-10-01
- 10년동안 5개국어가 가능한 사람이 되어보자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오랫동안 늘지도 않는 영어에 목매다가 목매달고 죽을 것 같아서 새로운 언어를 해보자! 한것입니다. 일본어는 한자가 장벽이지만 바꿔말하면 한자공포증만 극복하면 진입하기가 쉬운 언어인것 같습니다. 저처럼 영어가 되는것도 아니고 안되는것도 아닌 수많은 한국사람들에게는 뭔가 새로운 언어로 성취를 이루어보는것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 uskusi 2018-10-02
- ↪ 그럴리가요 완전 못합니다 한치앞도 못보는데 7.5년후의 일을 어찌 알겠습니까 ㅋㅋ – uskusi 2018-10-13
- ↪ https://namu.wiki/w/에스페란토 - 제가 잠깐(?) 다닌 대학에서 들은 기억으로는 수많은 언어 체계가 있고 어족마다 사람마다 동네마다 모국어와 가까워서 발음하기 쉬운 발음이 있고 안쓰는 발음이 있고 이런 이유로 모든사람이 배우기 공평한 언어라는건 있을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시도 자체가 흥미롭긴 하네요 마치 새로 만들어지는 이러저러한 문제를 해결한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 와도 같은 느낌입니다. – uskusi 2018-10-14
- 이코이치니치가 뭔가하고 구글을 해보니 오... uskusi님의 안드로이드 앱이었군요. 저도 한때 회사에서 증강현실을 이용해서 오버레이 데이터를 뿌려주는 앱을 만들어 봤었는데 센서 데이터에 노이즈가 많아서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더군요. 그런데 한국분이 만드신 Smart Tools를 보면 그것도 아닌 걸 보니 그냥 제 코딩이 엉성했었나 봅니다. ㅋㅋ – hcho 2018-10-13
- ↪ 졸작입니다 부끄러워서 누구한테 만들었다고 얘기도 안했습니다 ㅋㅋ – uskusi 2018-10-13
- 조희대
- 크게 망하다니요 사용자가 얼마나 많았는데.. – 1인용 프로그램을 벗어나본적 없는 1인 uskusi
- 근데 생각해보니 제 친구도 하나 텍사스에 사는데 휴스턴인가그 쪽이라고 하던데. 희대님도 텍사스 아니셨나요 텍사스가 너무 넓어서 별로 큰 의미는 없겠지만.. ㅋㅋ 그러고 보니 텍사스에 아는 사람이 2명이나 있네요. – uskusi
- 핸드폰 어떤거 쓰시나요? – uskusi 2018-10-12
- 삼성 갤럭시 노트 4 쓰고 있습니다. uskusi님께선 어떤 걸 쓰시나요? – hcho 2018-10-12
- 저는 엘지 G7을 쓰고 있습니다. 정말 기계는 좋네요 – uskusi 2018-10-13
- 중년의 위기
- 재미있는게 없어질수록 새로운 재미거리를 더 열심히 찾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그놈의 먹고사니즘 때문에.. 저도 평생 먹여살려아 할 누군가가 있는 팔자인지는 몰라도 먹고사니즘에 치여서 살고 있습니다. 무언가 실력이 향상 될수 있는 취미생활을 찾아야하겠습니다. – uskusi 2018.10.02
- 짜장면
- 드디어 어제 7000원짜리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곱배기도 아닌 보통이 7000원! 아무리 물가가 올랐어도 짜장면 한그릇에 7000원이라니요. 제가 처음 기억하는 짜장면은 600원입니다. 11배가 올랐네요. 월급은 그대론데 물가가 올라서 미칠지경입니다. 정치적으로 풀고 싶진 않은데 자꾸 그쪽으로 ㅅㅂ소리가 나옵니다. — uskusi
- ↪ 모든 업종이 균형을 이루어야 되는데 생산가치가 없으니 중간에 빨대만 살아남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한국 IT도 크게 다르지 않네요. 유통업체 (옥션 지마켓 11번가) 뿐 아니라 카카오 네이버 전부 빨대에요 사실. 확실한건 짜장면은 죄가 없을 겁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 uskusi
- ↪ 아틀란타! 워킹데드의 시작점이군요. 중식당은 진짜 어디에나 있는 모양입니다. 한국돈으로 1만원 가량인가요? 한국은 딱 4년전만 해도 여기 강남바닥에 5천원짜리 밥도 꽤 있었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은 임대료 어이상실인 압구정이라 그런지 7천원짜리 (밥도 아닌 짜장면 따위... 지만 사실 전 좋아합니다.) 도 잘 없네요. 최저임금이 올라서 물가가 따라 오르는건지.... 최저임금이 오르면 최저임금 바로 위에 등급을 받는 사람이 피해를 입습니다. 최저임금이 아닌것에 감사하고 살아야 할까요. – usku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