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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집안변기에서소변보는방법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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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기에 앉아서 오줌 누기 [[용변 후 손 씻기#용변 후 손 씻기 투표|비단 사회적 압력]]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아내의 잔소리를 듣습니다. 앉아서 소변을 보라는 것이죠. 아~ 정말... 몇 번 해봤지만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일단 앉아서 소변을 보면 엉덩이 양쪽살이 변기에 의해 살짝 갈라지면서 똥꼬가 미미하게라도 열립니다. 그 때 힘을 주어 소변을 보면 무의식적으로 대변이 똥꼬살을 뚫고 살짝 삐져 나왔다 들어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똥꼬를 휴지로 닦지 않고서는 찝찝하지요. 이렇게 몇 번만 소변을 보면 똥꼬가 휴지와의 마찰에 의해 헐고 따갑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앉아서 소변을 보면 남성성이 거세당한 것 같은 우울함에 빠집니다. 이런 신체적, 심리적인 요소를 고려했을 때 오줌이 변기 밖으로 안 튀지만 앉아서 소변 보는 것이 얼마나 긍정적인지 회의가 듭니다. 여러분은 댁에서 앉아서 소변을 보십니까? 그 테크닉을 공유해 주세요. -- hcho @ 집에서 앉아서 누고 있습니다. 아내가 그렇게 하라고 해서 시작한거지만 별 거부감은 없었어요. 혁대를 풀러야하는 옷을 입고 있었다면 꽤 불편 했겠지만 보통 집에서는 편하게 입거든요. 오줌이 튀는 걸 신경쓰지않아도 된다는 점이 나름 장점인거 같아요. 튀는게 느껴지거나 묻은게 보이면 간단하게 라도 물을 뿌려서 씻어내는데 이게 꽤 귀찮았거든요. 대변이 머리를 들락날락 하는 정도면 위급한 상황 아닌가요ㅋㅋ 남성성이 거세당한 느낌은 공감 합니다. 뭔가 괜히 억울한거 같기도 하고요 ㅋ 근데 오래 지나서 그런지 이제는 아무렇지 않게 되었네요. -- snailoff @ 역시 소변을 서서 누는 저는 구식 전근대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었군요. ㅋㅋ 요즘은 다들 앉아서 누는 추세인가요? 뭐 대놓고 물어 보기도 그렇지만 대놓고 솔직하게 답하기도 뭐한 질문인 것 같기도 하고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보면 서서 오줌을 누는 것이 대변과 소변을 구분할 수 있다는 것과 더 적은 행동을 필요로 한다는 것에서 더 진화한 행동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배우자에게 구박을 안 당하기 위해 한 단계 더 진화한 것이 공중화장실에서는 서서 누고 집에서는 앉아서 누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저도 진화를 해야 할 때인가요... -- hcho @ 화장실을 진화시키는 방법은 어떨까요. 집도 좁고.. 저에겐 꿈 같은 일이지만 드링킹 호른 소변기 하나 놓고 싶네요. ㅋ -- snailoff @ 대변이 똥꼬살을 뚫고 나오는 경우에는 휴지로 막을것이 아니라 대변을 내보내는게 상식적인것 같습니다 ㅋㅋ 저는 누군가의 압박이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오히려 빤스만 입고 있다거나 아랫도리를 안입고 있는 경우에는 앉아서 그냥 해결하는게 편할때도 있습니다. 똥꼬살을 대변이 뚫고 나온다면 역시 자연스럽게 내보내주고요. 느긋하게 손전화를 만지면서 오히려 양손이 자유로운 상황이 더 즐겁지 않나요? -- uskusi 아 역시 앉아서 누기가 대세였군요.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똥덩어리가 대가리를 내밀 땐 그냥 미련 갖지 말고 보내 줘야한다는 진리를요. -- 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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