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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년 동안 5 개 국어가 가능한 사람이 되어보자
- 아직 진행 중이 신가요? 에스페란토어 교재를 샀던 사실을 문득 깨닫고 이 글도 문득 생각이 났어요. – snailoff 2020-02-11
- 반복이 중요할 것 같은데 그런 환경이나 습관을 만들기가 어려울듯 해요. 참고 링크를 보니 한국어 일본어가 최고 레벨이네요; 제 기준에서는 어순이 비슷하고 발음이 그나마 들리는 일본어가 쉽게 느껴지고 서양 언어들은 귀에 잘 안들어와서 모두 어렵네요. 중국어는 한자가 덤. 서양 언어들은 왜 발음이 잘 들리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는데 어순을 스위칭 하기 위한 머리 속 ram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ㅠ – snailoff 2020-02-13
- 연음의 이유도 큰 것 같네요. 관용어도 한 요소 이고요. 가지고 있는 것이라도 잘 지키자 라는 생각이 요즘 개인적인 화두라서 글을 쉽게 잘 쓰는(?) 방법에 대한 책을 샀습니다. – snailoff 2020-02-18
- 2018
- 남는 하드로 클라우드 돌려서 시아코인 모을 생각에 코인 환전 했다가 시아코인 보증금은 입금도 못하고 하락풍 한대 얻어맞고 관망하고 있습니다. ㅋ 뭐 지금 동참하지않으면 느낄수 없는 재미아닌 재미 라고 생각하고 있읍죠. ㅠ — snailoff
-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트래킹 앱
- 뚝딱 만들어 내시네요. 멋집니다! OpenLayers 는 언젠가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바이러스 얼른 박멸 되야 할텐데요. – snailoff 2020-02-18
- 오늘 1100명이 넘었네요; 중국은 회복률이 꽤 높아 보여요. – snailoff 2020-02-26
- 외국에 있는 가족들도 이번 한국 일정이 줄줄이 취소될 것 같아요. 확진자가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서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네요. – snailoff 2020-03-02
- 4차원 공간
- 저는 아무리 흔들어도 안쏟아지던데요ㅠ 언제나 흥미롭지만 이해가 되지않는 주제입니다. 근데 4차원의 공간이 눈에 안 보이더라도 4차원에서 3차원으로 개입을 하거나 해서 우리 입장에서 이해가 되지않는 ‘현상들’이 나타날 법 한데 - 예시에서 동전을 들어올리는 부분 같이 - 왜 목격되지 않을까요. 현상은 있지만 눈치를 못채는 건지.. 끈이론에서 말하는 9차원 이라.. 한 번 이해해보고 싶네요 ㅋ – snailoff
- uskusi (옛날옛적 쓰던 아이디)
- eseom 이거 묘아이디 같습니다. uskuki가 우츠쿠시로 발음되진 않지만 그런 우츠쿠시(아름다운)한 느낌이 들었는데 eseom에서는 어썸한 느낌이 드네요 :) – snailoff
- MBTI
- 심심해서 오랜만에 해보았네요. 저는 INFP. 가끔 INTP가 나오는데 아마도 INTP가 되고 싶은 INFP인 것 같습니다. – snailoff
- snail
- snail
- Dear snail
- 반갑습니다, snail님. 제걸 제외하면 첫번째 사용자 페이지를 만드셨습니다. uskusi님께 첫번째 계정을 만들어 드렸으나 첫 페이지는 놓치셨습니다. ㅎㅎ – 조희대
- ↪ 첫페이지를 노린건 아닌데 말이죠. 첫글쓰기 탑랭커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 snail
- snail님께선 지금까지 개발하신 일인용 프로그램들을 GitHub에 공개하실 의향이 없으신지요? 며칠 전 리셋하신 내용을 보면 일종의 태그와 년도별로 같은 날짜를 묶어서 한 페이지에 보여 주실 것 같은데 좋은 개념 같습니다. 아직 개인 홈페이지 툴을 만드는 개발자가 존재한다는 것 만으로도 즐겁습니다. – hcho
- ↪ 하나하나가 부족하고 미완의 작업물 뿐 입니다. 하지만 지금껏 인터넷을 통해서 여러 지식을 얻었고 무릇 생물이라면 무엇이든 아웃풋을 내는 것이 도리가 아닌가 생각해서 공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술성은 오래 전에 포기했고 오래도록 개발해서 희소성으로 승부하려 합니다. – snail
- 궤적 우주론
- 궤적 우주론을 읽고 필명 snailoff 님께서 아주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3차원의 존재라고 말했을 때 존재라는 부분 말인데요. 시간의 축의 변화 없이 존재라는 것은 성립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 두께가 없는 2차원이 합쳐져서 입체의 3차원이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시간의 단면(시간의 정지)들을 모았다고 해서 시공간이 되는 게 아니죠. 따라서 3차원 존재가 있고 시간이 흐르는 게 아니라 시간의 흐름 속에서만 3차원의 존재라는 게 성립이 되고요. 그 말은 곧 우리가 3차원의 존재인 동시에 4차원 시공간 자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1차원 선의 단면은 0차원입니다. 2차원 면의 단면은 1차원입니다. 3차원 입체의 단면은 2차원입니다. 4차원의 단면은 3차원입니다. 여기에는 이론(異論)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n+1 차원 속에서 특정 시간대의 n 차원 단면은 멈춰 있습니다. 시간의 궤적 자체가 없습니다. 이제 이런 단면들을 “모은다”는 것을 정의해 봐야겠습니다. 위 지적에서는 “모은다”를 개별 단면의 Summation으로 정의한 듯 보입니다. 하지만 궤적 우주론에서 궤적의 생성은 Summation이 아니라 Integral로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나의 차원은 연속적이니까요. 따라서 불연속적인 개별의 n 차원 단면이 “모여서” n+1 차원이 되지는 않지만, n+1 차원에는 n 차원이 분명 존재하며 n 차원을 연속적인 n+1 번째 좌표계를 따라 궤적을 생성한다면 적어도 단면이 n 차원인 n+1 차원의 공간이 생성되지 않을까요?
- 통제 불가능한 축의 움직임이 시간으로 인식 된다는 부분 너무 멋지네요! 글을 읽고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3차원의 존재라고 말했을 때 존재라는 부분 말인데요. 시간의 축의 변화 없이 존재라는 것은 성립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 두께가 없는 2차원이 합쳐져서 입체의 3차원이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시간의 단면(시간의 정지)들을 모았다고 해서 시공간이 되는 게 아닌 것이죠. 따라서 3차원 존재가 있고 시간이 흐르는 게 아니라 시간의 흐름 속에서만 3차원의 존재라는 게 성립이 되고요. 그말은 곧 우리가 3차원의 존재인 동시에 4차원 시공간 자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존재라는 것은 인간의 구별성 때문에 생긴 개념이고 몸의 시공간이나 우주의 시공간이나 별 다를 것은 없겠죠. 우리 스스로의 존재감을 순수하게 느끼는 행위로써 시간의 변화, 즉 4차원 공간을 인지할 수 있지 않을련지요. 위 질문에서 4차원 공간을 눈으로 확인 하려고 하는 것은, 마치 평상시에 눈을 뜨고 주위를 둘러 보면서 눈을 찾으려고 하는 것과 같은 일인 것 같아요. ㅋ – snailoff
- 남자가 집안 변기에서 소변 보는 방법
- ↪ 집에서 앉아서 누고 있습니다. 아내가 그렇게 하라고 해서 시작한거지만 별 거부감은 없었어요. 혁대를 풀러야하는 옷을 입고 있었다면 꽤 불편 했겠지만 보통 집에서는 편하게 입거든요. 오줌이 튀는 걸 신경쓰지않아도 된다는 점이 나름 장점인거 같아요. 튀는게 느껴지거나 묻은게 보이면 간단하게 라도 물을 뿌려서 씻어내는데 이게 꽤 귀찮았거든요. 대변이 머리를 들락날락 하는 정도면 위급한 상황 아닌가요ㅋㅋ 남성성이 거세당한 느낌은 공감 합니다. 뭔가 괜히 억울한거 같기도 하고요 ㅋ 근데 오래 지나서 그런지 이제는 아무렇지 않게 되었네요. – snailoff
- ↪ 화장실을 진화시키는 방법은 어떨까요. 집도 좁고.. 저에겐 꿈 같은 일이지만 드링킹 호른 소변기 하나 놓고 싶네요. ㅋ – snailoff
- 잔뇨가 남는 것이 이 이유 때문인지 모르고 있었어요. 상체를 숙여서 꺾이지 않도록 자세를 잡으니 잔뇨가 안남고 확실히 차이가 느껴집니다. 이게 뭐 하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 ㅠ 혹시라도 집을 짓게 되면 이상적인 모양의 남자 소변기가 있는 전용 화장실을 만들고 싶네요. 올려진 커버에 분노를 느끼는 것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혹시 겉뚜껑까지 닫지 않은 것에 분노한 걸까요. – snailoff 2020-04-09
- 대만여행
- ↪ 다녀오셨군요! 사진 멋지네요. 대만은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에요. 뭔가 대만만의 이미지가 있어요. 중국, 일본, 동남아 스럽지 않은. 제가 못가봐서 그런 것일 지도 모르겠네요. ‘오브아 타이페이’라는 영화 너무 좋았어요. 남부쪽 어딘가에는 센과 치히로의 모티브 였던 마을도 가보고 싶고요. 저도 한자권 문화를 더 좋아하는데 가본곳이 별로 없네요. 일본 생각있으시면 홋카이도 추천 드립니다. 저는 여름에 갔었는데 겨울에 눈 많이 올때 한번 더 가보고 싶어요. – snailoff 2018-10-30
- 그리고 uskusi님, snailoff님 모두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hcho 2019-01-04
- 안드로이드 개발
- MS는 자마린을 인수해 놓고 윈폰 사업을 접다니 무슨 생각 일까요. 잘 만들어서 ios, android랑 경쟁해 주길 바랐는데 아쉬워요. 아직 경험은 없지만 저는 향후 안드로이드 개발을 한다면 Kotlin을 배울 생각이에요. Kotilin은 Jetbrain 에서 만들었죠. android studio 또한 Jetbrain의 Intellij 기반으로 만들었기때문에 통합이 잘 되어 있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어요; 무엇보다 elipse로 Java 개발을 하다가 Intellij로 넘어오면서 아주 만족해서 신뢰가 쌓인 상태! 장황한 느낌의 java 보다는 swift 처럼 간결한 kotlin이 좋아보여요. 그리고 uskusi 님 말씀처럼 언어보다는 플랫폼과 API의 비중이 더 큰 것 같아요. ReactNative 개발은 순조로운 편인가요? 많은 노력을 들인건 아니지만 크로스 플랫폼의 유혹 때문에 자마린을 시도 했다가 적응을 못하고 다시 네이티브(swit)로 왔어요ㅠ – snailoff 2018-10-18
- 용변 후 손 씻기
- ↪ 저는 세균만 묻는거면 오히려 괜찮은데요. 오줌은 튀는 양에 상관없이 일단 더럽다고 느끼지않나요? 소변을 보면 자신이 느끼지 못해도 미세하게라도 튄다고 어디선가 들었어요. 어쨌든 저는 항상 씻는데. 혹시나 실수라도 해서 씻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을 때 그걸 본 사람이 ‘오늘은 씻는 걸 보니 튀었군ㅋㅋ’ 이러는 걸 방지하려고 일관성 있게 씻습니다 ㅋ 뭔가 마무리 했다 라는 느낌도 들고요. – snailoff
- ↪ 아니 이렇게 섬세하게 생각을 하시다니ㅋ 끝에 맺힌 몇 방울이 세균의 도가니를 만들어서 몸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봐야할 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하루에 한 번 샤워와 속옷을 갈아입어서 깨끗하게 리셋한다고 했을 때 그 시간동안 번성한 세균의 영향이 미미하다면 무시해도 될것 같습니다. 혹시나 팬티의 습기가 문제가 된다면 발열 팬티 같은게 발명되면 해결이 될까요? 예전에 봤는데 걸을때마다 충전이 되는 신발이 있었거든요. 비슷한 원리로 팬티를 후끈후끈 하게 하면 뽀송해서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오줌이 튀지 않는 소변기 말인데요. 이거 정말 만들기가 어려운 걸까요. 다녀보면 마음에 드는 소변기가 별로 없습니다. 경험상 오줌이 떨어지는 각도와 비슷하게 해서 변기면을 따라 흐르게 해야하는데요. 전체적으로 기다란 깔때기 형태면 좋을 것 같아요. 깔때기 뒷면 기준으로 45도 쯤으로 만들고 뒷면은 좀더 굴곡을 주고요. 인터넷에서 비슷한 모양을 찾아봤습니다. – snailoff
- ↪ 우리집 고양이는 혀로 똥꼬 닦아요. 위생을 위해서는 절대 아니겠죠? ㅋ 밖에 나갈일 없을 때는 잘 안씻으니까 아마도 산에서도 안 씻을 것 같긴한데. 목욕하러는 가끔 냇가에 갈 거 같아요. 상쾌하니까요. 저 위에 사진은 소 뿔로 만든 drinking horn 이래요. – snailoff
- ↪ 어릴 때 하루에도 손을 수 십번 씻고 친구에게 빌려준 물건을 받으면 입으로 후후 불어냈던 이상한 결벽이 있었는데 그 영향이 남아 있으니 이건 ‘자신의 위생’에 가까운거 같네요. 또 남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려고 하는 점에서는 사회적 압력도 받는다고 할 수 있겠네요. 타인의 위생까지 신경쓸 여력은 없어요 ㅋㅋ – snailoff
- 윦위키 문법
- 인터넷 놀이터
- 그리고 요즘엔 유튜브, 아프리카TV, 트위치 등 영상스트리밍 하면서도 많이 노는거 같아요. 어디도 끼지 못하고 혼자 놀고 있는 – snailoff 2018-10-12
- 일본어 공부
- 이코이치니치에 이런 배경이 있었군요! 멋집니다. 혹시 5개국어 안에 에스페란토어는 없나요? 비슷한 목적으로 몇 개월 전에 교재를 샀는데 지금은 교재를 샀다는 사실만 기억에 남아 있네요. 근데 홈피나 깃헙에 가보면 영어를 못하시진 않은것 같습니다. 이런 도전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어느 수준 이상의 언어 능력을 갖고 계신거 같아요. — snailoff
- 파일로 정보 정리하기
- snail
- ↪ 글 편집도구를 emacs(org mode)를 포함해서 가볍게 써보았습니다. 모바일에서 불가능하다는 단점은 그리 크지 않지만. 파싱작업을 하다보니 문법을 해당 편집기에 따라가야하는 부분이 석연치 않더군요. 내가 쓸만한 문법만 구현하는 것도 조금 찝찝하고요. 위에 말씀하신 문법에 대한 변덕과도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 snail
- ↪ 완전히 납득했습니다! – snail
- ↪ 저도 플랫하게 하고 고민을 더는 것으로ㅎ 태그를 붙여가며 글을 써 보았는데 제목만큼이나 고민이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고민없이 끄적이는 것이 가장 첫번째 목표이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태그없이 사용해볼까 합니다; 통안에 던져넣는 느낌으로.. 로컬 편집이라면 검색에 대한 부담도 별로 없고요.(ag, rg 같은 유틸 사용) – snail
- 돌이켜보면 위키 초기 시절에는 이런 고민이 없었던것 같은데.. 그리고 지금껏 다른 분들도 특별히 문제가 없이 쓰시는것을 보면 문제는 분명히 저에게 있는 것 같습니다. 분류와 이름짓는 문제는 애초에 개인적인 문제라서 방법도 없고 나름의 관습으로 키워나가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비대칭과 불규칙적인 것인 기억이 더 잘 되는 것처럼요. 그리고 방법론이나 이론을 분석하기 보다는 아웃풋을 많이 내다보면 잡혀나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 snail
- ↪ 내가 쓴 생각이지만 동의; 플랫한 구조 + 불규칙한 제목 + 분류와 태그없는 페이지 링크. wiki 에서 느꼈던 공간감도 결국 계획된 블럭이 보다는 그때그때 필요로 생긴 골목길에서 잘 드러나는. – snail
- ↪ 자동으로 뽑아내면 임의로 설정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좋아보이네요. 일단 쓰면서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고민 미루기; 링크만 쓰니까 오래전 위킥스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ㅋ – snail
- 중년의 위기
- 마흔 즈음이 되니 초라해 보일만한 무언가 조차도 남지 않은 것 같아요. 여러 가지를 집접 댔으나 꾸준히 해서 전문성을 갖게 된 것이 하나도 없네요. 심지어 프로그래머라는 직업 안에서도 말이죠. 오래도록 무언가를 한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 그 자체로 큰 에너지 인것 같아요. 저도 재미가 점점 줄고 심지어 용돈도 점점 남고 있어요. 잉여 시간이 필요 합니다. 위기 에요. ㅋㅋ - snailoff 2020-01-15
- 짜장면
- 돈에 가치가 많이 떨어지긴했지만 월급은 맨틀을 뚫은 듯요.. 도쿄나 뉴욕에 사는 사람들이 서울물가 너무 비싸다고 말해요. 마트가서 사흘정도 식량이랑 기호식품 한두개 담으면 5만 10만원 금방입니다. 유통 마진 너무 비싼거 같고 뒤에는 용인해준 정부가 있겠죠. 그들은 배부르고 우리는 허덕이고 노동시간은 길고. 진짜 이렇게 노예가 되는 건가요. 짜장나네ㅋㅋ 그 짜장면 맛이라도 있었길 바라요. — snailoff